에스아이리소스는 지난 3일 지에치엠과 맺은 25억3100만원 규모의 화장품·건강관련 식품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8.9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과 합의 결렬에 따른 해지"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