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KPX케미칼(51,700 +1.17%)의 주가 저평가와 배당 매력을 긍정적으로 판단,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정홍식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외형 확대 가능성은 낮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과 배당 매력이 돋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2018년 이후로 영업이익이 눈에 띄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특히 "KPX케미칼의 경우 폴리우레탄 원재료인 PPG(Poly Propylene Glycol)를 생산하는데 이는 자동차 시트, 가구 침구 등의 쿠션, 냉장고 단열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부는 과거 40년간 적자를 내지 않았다는 것. 사업의 성장성은 높지 않으나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정 연구원의 설명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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