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22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4분 현재 0.49% 올랐다.

파리 CAC 40 지수는 0.46%,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54% 각각 상승했다.

이번 주 들어 영국이 유럽연합 잔류를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