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 14일 주주간담회 시 요청받은 주가 부양 방안에 대한 검토 결과 자사주 매입, 중간 배당 등의 방안은 실효성과 절차상 문제가 있어 고려하지 않는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가의 본질인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가치를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