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은 15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前)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정석인하학원 등 특수관계인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247억1600만원을 출자할 계획이며 이후 지분율은 27.20%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