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는 1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 토지 및 자산을 204억7000만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자회사인 엠피씨라이프이며 양도 기준일은 오는 10월15일이다.

이날 엠피씨는 엠피씨라이프 주식 50만주 전량을 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보유지분 처분을 통핸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