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락하며 140만원선을 내줬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2000원(1.56%) 하락한 138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앞서 삼성전자는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지난달 31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 140만원대를 회복한 바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움직임이 활발한 모습이다. 매도 상위에는 CLSA 유비에스 모건스탠리 맥쿼리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