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질병관리본부와 28억1818만원 규모의 유전체 정보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디엔에이링크 지난해 총 매출의 29.9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4일까지다.

디엔에이링크는 한국인의 특이 유전변이 칩을 이용해 샘플 시료를 관리하고 실험과 기초 분석을 실행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