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IB대표 신응식
일본계 증권사인 노무라금융투자 한국법인은 투자은행(IB)부문 대표에 신응식 전무(사진)를 8일 선임했다.

신 신임 대표는 한미은행 씨티은행 등을 두루 거친 정통 ‘금융맨’이다.

2010년부터 노무라 전무로 재직하며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주요 IB 거래 자문을 주도해 왔다. 노무라금융투자는 호텔롯데, 네이버 라인, 아쿠시네트 등 주요 IPO 자문사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