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는 8일 자회사인 로얄그리인코리아의 일본 로얄 코스매틱스(ROYAL Cosmetics) 인수가 최종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본 로얄 그룹 본사를 포함한 4개 계열사 인수안을 제시했다"며 "그러나 로얄 그룹이 2개 계열사에 대한 매각 의사만을 전달해 최종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