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57% 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말 상장 예정인 자회사 녹십자랩셀에 대한 시장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랩셀의 지분가치는 650억원 안팎”이라며 “지분가치와 더불어 그룹 내 세포치료제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