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유럽지역에 약 293억8700만원 규모의 자동차용 터치스크린패널(TSP)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3.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2월28일까지다.

회사 측은 영업비밀 보호요청에 따라 계약상대방은 유보했다. 유보기한은 2018년 3월31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