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은 중국 자회사인 광저우 동성화학(GDS)을 중국 현지 기업과의 합자회사로 전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중국 홍예그룹의 계열사인 산동길창화공유한공사는 광저우 동성화학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합자지분 비율은 50:50이고, 경영권은 동성화학이 갖게 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