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오양은 계열사인 사조해표와 275억원의 어육소시지 등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기준 매출의 14.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