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는 중국 푸저우 BOE(Fuzho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로부터 113억8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매출의 16.2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최종 낙찰 통지서를 받았다"며 "본계약은 체결 전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