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31억41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9.6%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1억2100만원으로 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억8200만원으로 70.9% 증가했다.

회사 측은 "1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라며 "면세점을 통한 주얼리 부문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