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더스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카바이러스 확산 경고에 이틀째 강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날보다 600원(5.11%)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마리폴 키에니 WHO 사무차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카 바이러스 과학 콘퍼런스에서 "유럽에 모기 유행철이 다가오면서 지카바이러스 관련 합병증에 걸리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