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미국 법인에 736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2016.04.22 16:01 수정2016.04.22 16:01

LG하우시스는 자회사인 미국법인(LG Hausys America, Inc.)의 약 736억55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8.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내년 5월20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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