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1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09%포인트 오른 연 1.483%로 마감했다.

1년물도 0.009%포인트 올랐고, 5년물은 0.012%포인트 상승했다.

10년물은 0.021%, 20년물은 0.020%포인트, 30년물은 0.018%포인트씩 상승 마감하는 등 장기물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줬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