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7.26%(1150원) 오른 1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자회사인 아이리스가 영국 마케팅회사 파운디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증권업계는 “주가를 짓눌러 온 지분 매각 가능성이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인수합병(M&A)은 성장 전략에 맞는다”며 긍정적 분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