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중국에서 리도카인 함유 필러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날보다 2900원(4.30%) 오른 7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전날 리도카인이 함유된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CFDA)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함유된 필러가 중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LG생명과학이 처음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