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중국 교복시장 진출 소식에 연일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ㄱ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19.78%)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형지엘리트는 52주 싱고가를 갈아치웠다.

회사 측은 지난 6일 중국의 빠우시냐우그룹 계열 상해보노복장회사와 중국 교복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주가는 7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