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 마감 이후 올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키로 한 LG전자가 상승세다.

오전 9시20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900원(1.41%)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것은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LG전자의 1분기 실적이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TV판매 호조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