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는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한 3자배정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수는 19만8000주이며 신주 발행가격은 10% 할인율을 적용한 5050원이다. 신주는 서상일 씨에게 전량 배정될 예정이다.

포티스 측은 "이사회의 추천으로 납입 능력을 고려해 배정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