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는 운영자금 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4곳을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3%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3월 31일까지며 전환가액은 5190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