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JTBC와 44억8000만원 규모의 JTBC 금·토 미니시리즈 '욱씨남정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2.6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5월7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드라마는 드라마하우스앤제이콘텐트허브와 공동제작하며 삼화네트웍스의 투자 지분은 80%"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