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 중이다.

30일 오전 10시4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500원(2.26%)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재고부담 등으로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으나, 2분기부터 신차 효과와 가동률 개선 등으로 분기 실적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주가 상승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