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은 계열회사인 홍콩 인터내셔널 캐피탈 리미티드(Hong Kong International Capital Limited)에 대해 약 140억3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1.97%에 해당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