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이노칩테크놀로지는 24일 대형할인점 사업을 하는 비상장사 모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노칩 지분 33.5%를 보유한 최대주주 대명화학은 피합병법인인 모다의 지분도 100% 갖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노칩의 우회상장 여부 확인을 위해 거래를 정지시켰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