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보유하던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엔에프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22일 현대종합상사 등 공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현대상사 주식 39만5천900주와 현대씨엔에프 주식 92만418주를 모두 매도했다.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엔에프는 "현대중공업이 보유 지분을 처분해 특별관계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