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상장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220원(3.87%) 오른 591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두산밥캣이 한국투자증권 및 JP모간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업실사와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상장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율은 75.5%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