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나흘만에 하락…개인·외국인 팔자

입력2016.03.21 15:23 수정2016.03.21 15:23

지수선물이 나흘만에 하락했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50포인트(0.2%) 내린 244.85에 거래를 마쳤다. 나흘만에 하락세다.

지수선물의 하락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세가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74계약, 1161계약을 팔았다. 반면 기관은 2000계약을 사들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57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88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214억 순매도, 비차익 933억 순매도로 전체 114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4779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5083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818계약 늘어난 11만7990계약이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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