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화학주, 국제유가 하락에 '내림세'

입력2016.03.15 09:10 수정2016.03.15 09:10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5일 증시에서 정유·화학주가 대부분 내림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7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27% 내린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0.46%, S-Oil은 0.35% 각각 떨어졌다. GS도 0.19% 하락했다.

밤사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32달러(3.40%) 하락한 배럴당 37.1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75센트(1.86%) 내린 배럴당 39.6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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