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생명공익재단에 953억 증여

입력2016.03.11 17:41 수정2016.03.11 17:43

삼성전자는 특수 관계인인 삼성생명공익재단에 953억원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또 삼성문화재단에 270억원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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