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10일 본사 신한WAY홀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공유하자는 취지다.

경제·비즈니스 분야 서적인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로 인생에 한 번은 돈 걱정없이 살아라'의 저자인 김재욱 작가를 초빙, 인도네시아 증권사 근무경험 등 생생한 투자체험을 바탕으로 현지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정만기 베트남법인장도 강사로 나서 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 소개 및 베트남 주식투자 유의점 등을 안내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직접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운영하는 ‘나이트데스크’를 통해 시간에 관계없는 신속한 해외시장 대응이 가능하다. 투자자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을 출범, 향후 다양한 현지 투자정보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유선(☎02-3772-2525)을 통해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로 인생에 한 번은 돈 걱정없이 살아라' 도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