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이 경영진의 횡령, 배임혐의가 제기되자 하한가로 추락했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605원(29.8%) 하락한 142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플렉스컴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 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다음달 2일 정오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