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5.19% 오른 7810원에 장을 마쳤다. 채권단이 이 회사의 전자통신사업부문을 따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 사업부는 방위사업청 LIG넥스원 등에 방위산업용 전자통신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업계가 추정하는 매각 가격은 200억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