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고 23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지분율은 13.07%로 높아졌고, 조 부사장이 보유한 효성 지분도 12.09%로 조금 늘었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과 3남인 두 사람은 2014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효성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