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12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41.4% 축소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16억3000만원으로 19.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7억6800만원으로 적자폭을 84.7% 줄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