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4일 채권자인 판타지오 등을 상대로 19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CB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모두 3.0%다. 만기일은 2019년 2월5일이고 주당 전환가액은 1650원이다. 전환청구는 1년 뒤인 2017년 2월5일부터 가능하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