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삼성전자, 카드 지분 매각으로 불확실성 부각"
S&P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삼성전자가 삼성카드 보유 지분 37.5% 전량을 삼성생명에 매각한 데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S&P는 또 "이번 결정이 삼성전자의 장기 기업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라며 "이는 삼성전자의 핵심 비즈니스와 카드 사업의 전략적 연계가 제한적이고 삼성전자의 매우 높은 현금보유고를 고려할 때 지분 매각으로 인한 현금 유입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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