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20일 미국 바이오업체와 53억2900만원 규모의 임상용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기준 이 회사 매출의 21.6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19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