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세아제지는 전날봐 500원(2.96%) 내린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세아제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6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5976억7500만원으로 2.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92억46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