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제약, 바이오, 인터넷 업종에 대한 관심을 요구했다. 이들 업종은 성장성과 더불어 제조업과 달리 대규모 설비투자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부채 문제 등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도 크지 않다. 이와 더불어 최근 3년간 매출액 CAGR(연평균 성장률) 20%이상이고, 올해 3.4분기까지 매출액 성장률 15%이상인 개별 성장 기업에 대한 접근도 유효하다.
제약, 바이오, 화장품, 에너지 등 투자 매력 높아…한발 빠르게 내 투자자금 최대한 투자하는 법?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 한미사이언스, 컴투스, 나이스, 휴메딕스, 광동제약 등을 꼽았다.

삼성증권 양대용 연구원도 "고PER 중 화장품, 제약.바이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이며, 저PER.PBR(주가순자산비율) 중에는 에너지, 자동차 등의 상대적인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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