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등 대형 IT주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안팎까지 떨어졌다.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시장 대비 상대적인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삼성전자는 수요 부진과 수익성 하락 우려로 뚜렷한 반등을 보이지 못하며 최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PBR이 1배 아래로 떨어졌지만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스마트폰 등 IT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반도체 가격도 하락 추세가 이어지면서 업황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서다.
IT주 PBR 1배 이하 밸류에이션 매력 커져…내 투자자금 활용 방안은?
SK하이닉스도 지난달 27일 대규모 자사주 매수 발표로 이틀간 10%이상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고, D램 가격이 전월대비 7%하락 하는 등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낙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 역시 TV 수요 부진과 패널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시장 대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선 일단 IT주들의 가격 매력이 커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IT업종이 시장수익률을 장기간 하회하는 과정에서 업종 PBR이 0.7배로 금융위기 시절마저 밑돌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턴어라운드 관련 중소형주로 유비벨록스와 아이앤씨를 추천했다. 대형주로는 조선주들이 흑자전환 유망기업으로 꼽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Oil, OCI, 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대림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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