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28일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한국 코스피는 전날보다 29.67포인트(1.56%) 오른 1,937.6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12% 상승한 687.96에 마쳐 69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중국 증시는 이틀 연속 폭등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82% 급등한 3,232.35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 지수는 전날에는 5.34% 올라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19,136.32)도 3.03% 오르며 19,000선을 회복했다.

토픽스 지수도 3.29%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2.49% 오른 3,019.18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해 2분기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소식이 아시아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펼쳐진 중국의 주가 폭락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든 점도 긍정적인 재료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kong79@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