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자동차부품주(株) 중 환율 수혜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북미 판매 비중이 높은 에스엘 평화정공 S&T모티브 등이 환율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권순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미국 판매와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매출이 자연스레 좋아질 것"이라며 "환율 수혜주가 다른 부품업체에 비해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환율 수혜주로 에스엘과 평화정공을 꼽았다.
환율 수혜주, 자동차부품주와 내 투자자금 활용 방안은?
에스엘의 북미 매출 비중은 올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34.5%를 차지한다. 평화정공의 경우 본사의 직수출 비중은 50%이고, 이 중 달러결제가 80%에 이른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스엘과 S&T모티브를 주목하고 있다"며 "두 회사들의 경우 북미 비중이 30%로 높아 환율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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