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특별관계자인 한솔이엠이와 한솔PNS가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해 한솔홀딩스 보유주식 전량을 장내에서 매각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두 회사의 매도 지분은 4.31%고, 이 고문 측 보유지분은 8.65%로 줄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