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00대 상장기업 중 순자산 가치보다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이 38개사에 달했다.

자산보다 시가총액이 적은 기업에는 현대차, 롯데쇼핑, 포스코, 현대중공업과 삼성생명,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업종 대표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6월 30일 종가 기준 시총을 지난 1분기 말 순자산 가치와 비교한 결과, 시총이 순자산 가치보다 적은 기업이 38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배 미만인 기업이 38%나 된다는 의미다.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종목?…내 투자자금 활용해 볼까?
일반적으로 PBR은 1배를 기준으로 1배 이상일 경우 기업의 청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는 뜻이고 1배 이하일 경우에는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순자산 가치는 17조9000억원인데 시가총액은 6조6280억원에 불과, 순자산 가치 대비 시가총액이 37.0%로 시총 100대 기업 중 가장 낮았다.

한국가스공사도 순자산 가치가 10조2720억인데 비해 시가총액은 3조9880억원에 그쳐, 순자산 가치 대비 시총 비중이 38.8%로 3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닉, 부산산업, SK케미칼, 파인테크닉스, 코아크로스, SK가스, 일신바이오, 아가방컴퍼니, 엠게임, 동아에스티, 이큐스앤자루, 한미사이언스, 가희, 한국화장품제조, 라온시큐어, CJ오쇼핑, 신성통상, 서린바이오, 위메이드, 케이티스텍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최고 3억원, 본인자금의 300%까지

-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미수/신용대환대출

- ETF등을 포함한 1500개 종목 거래 가능

※한경닷컴CAP스탁론 상담센터 : 1644-1896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