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은 주당 금액을 낮춰 보다 많은 주주들에게 매매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주식의 가격은 시장의 참여자들에 의해 결정되는데, 거래가 부진할 경우 Fair Value를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액면분할을 통해 주식의 가격을 낮추고, 진입장벽을 낮춰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매매에 참여한다면, 주식의 가치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다.

2004년 12월 이후 단주거래가 전면 허용되며, 액면분할의 효과는 예전과 비교해 크게 낮아졌지만, 100만원 이상의 초고가주에 대한 주주들의 액면분할 요구는 지속되고 있다. 종목별 유동성이 낮아질 경우 매매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할인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최근 4년 액면분할 66종목의 액면분할 이후 1개월, 3개월 수익률은 증시 평균을 하회했다.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가가 하락하는 과정이기에 단기로는 오히려 악재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아모레퍼시픽의 액면불할 관전포인트는 거래대금과 14일로 예정된 1Q 실적발표, 그리고 외국인 매매패턴이 될 것이라고 유안타증권은 전망했다. 벨류에이션 수준은 이미 설명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높아졌으며, 1Q 실적으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유지되지 못한다면, 액면분할로 인해 늘어난 유동성이 외국인의 매도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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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한 이 종목, 주가의 행방은…주식자금 늘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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